제가 명상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힘들 때, 너무 마음이 답답할 때, 도움이 된 적들이 있어서 짧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카테고리는 앞으로도 저의 마음을 다스리고 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겠습니다.
제가 한 때, 너무 삶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늘 심란하고 이것을 멈추기 위해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걱정의 일시적인 해결방법
힘들 때 주변 사람에게 하소연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1~2번 같은 문제로 하소연을 하면 친구나 가족 또는 지인이 잘 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그 순간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소연이 반복되는 경우 그 상대도 해결해 줄수 없는 문제로 계속 고민을 털어놓는 본인에게 지쳐버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남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순간 잠깐은 답답함이 해소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진 않았습니다.
걱정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
마음이 심란함을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명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상에 대해 많이 검색해서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았습니다. 고민과 걱정이라는 것 자체가 본질적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 명상 강의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를 끌어안고 계속 고민하는 것이 자신에게 계속 해를 끼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발생한 어떤 일 때문에 “그 일이 나에게 왜 일어났지? 나는 그래서 너무 힘들어 이 고통이 언제 끝날까?” 이런 식의 근심과 걱정은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고민을 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면 고민을 해야합니다. 가끔 어떤 명상 강의에서는 나의 본질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중요하지 나머지는 의미가 없고 그냥 받아들이면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받아들임 자체로 그냥 해결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제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이 많은 분들이 이 삶의 흐름 자체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어느 정도는 갖춰야 스트레스로 부터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아무리 고민해봤자 없던 일이 되지 않죠? 그런 근심과 걱정은 이제 그만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또 내가 해결할수 없는 문제라면 또 받아들이고 이 다음에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막상 힘든 일이 닥치면 평정심 유지가 안됩니다. 멘탈이 흔들리고 답답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명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명상법은 이렇습니다.
내가하는 간단한 스트레스 해소 명상
- 우선 유튜브에서 조용한 자연 소리를 켭니다.
- 숨을 최대한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반복합니다.
- 생각을 멈추는것이 어려울때는 나의 심장박동에 집중해봅니다.
나의 심장박동에만 집중하고 깊게 숨을 쉬는 것을 10~20분 정도 해줍니다. - 안정이 되면 나를 위한 확언을 10분 정도 해줍니다. ( 나는 행복하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다 등…)
거창하게 저의 명상 이라고 적었는데 별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숨쉬는데 집중하고 또 깊게 심호흡을 하다보면 마음이 많이 안정 되고 생각이 비워집니다. 한번 해보시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의 생각
어떤 안좋은 일 때문에 힘들어하면 또 다른 안좋은 일이 오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계속 안좋은 일이 연속되는 것 처럼 느껴지죠. 어쩌면 그것이 실제 세상의 알고리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적인 내용중에 힘들때 그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게 되면 계속 부정적인 것들이 눈에 더 띄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부정적인것들간에 연관 관계가 없음에도 부정적인 감정에 치우쳐서 계속 나에게 부정적인 것들이 오는 것만 집중하다 보니 연속적으로 안좋은 일만 더 눈에 띄고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으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또 힘들고 부정적이기 때문에 계속 어떤 실수가 연달아 나올수도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지워버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지우고 확언을 통해 오히려 긍정적인 내용들을 채우면 우리는 더 건강하게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며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고 정신 건강을 잘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블로그 이름을 럭키해빗으로 지은 이유는 명상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행운을 부르는 습관을 갖도록 만들어드리고 싶어 럭키해빗으로 지었습니다. 명상 외에도 다양한 럭키한 좋은 정보들을 올리겠습니다.